<DJ헤라의 흘러간 옛 가요>남정희 가는 정 오는 정

 

 

아롱진 옷자락에 서글픈 사연 안고
내 마음은 울면서도 겉으로는 웃으며
사랑도 못했어요 이름 없는 꽃이라서
가는 정 오는 정에 상처만 깊어간다

 

 


가는 정 오는 정에 상처만 커가는데
사랑해선 안될 사람 내가 왜 몰랐던가
그누가 알아주리 내 마음을 알아주리
바람아 불지마라 슬픔만 쌓여간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