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DJ헤라의 흘러간 옛 가요>이미자 동백아가씨
음악/흘러간 옛가요 2014. 7. 3. 03:00
1964년 8월 지구레코드
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이미자 노래
헤일 수 없이 수 많은 밤을
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
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
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
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
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
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
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
가신 님은 그 언제 그 어느 날에
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
이미자 동백아가씨
나미애 동백아가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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