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DJ헤라의 90년대 가요>푸른하늘 눈물나는 날에는(1989년)-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

우리들 마음 아픔에 어둔밤 지새우지만
찾아든 아침 느끼면 다시 세상속에 있고
눈물이 나는 날에는 창밖을 바라보지만
잃어간 나의 꿈들에 어쩔줄을 모르네

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
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
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

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
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
슬픈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
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


나에게 올 많은 시간들을 이제는
후회없이 보내리 어두웠던 지난날을
소리쳐 부르네 아름다운 나의 날을 위하여


사랑이란 사랑이라는 마음만으로
영원토록 기쁨 느끼고 싶어
슬픈 안은 슬픔 안은 날 잠이 들고파
변하지 않는 세상을 꿈꾸며

 

 

 

1989년 푸른하늘 눈물나는 날에는...

 

아프지 않은 청춘은 없고 아프지 않은 사랑은 없다